bismuri의 서울 탐방

​ ​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책방, ​역사책방​ 서점이 사라지고 온라인 대형서점으로 모두 흡수되고 있는 요즈음 책방을 보니 (그것도 무려 역사전문 서점) 무척 반가웠다 ​ ​길 건너편에서 찍은 ​역사책방 ​​사진 ​​ ​내부로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책이 많았다 시대별로 책 코너를 나눠 놓아서 원하는 책을 편하게 볼 수 있었다 ​ ​​Bismuri​가 좋아하는 근현대사 서적들 ​​ ​서점 안에는 차를 마시고,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구비되어 있었다- ​​단, 책을 구입하지 않고 이곳으로 와서 책을 읽을 수는 없다​​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도 있으니까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물어봐야겠다 이상, ​Bismuri​였습니다!

​ 백숙 칼국수 백숙 곰탕 ​​​낙원 백숙 닭국수​입니다:) ​​ ​8천원에 몸보신 할 수 있는 음식이네요 ​ ​뜨끈하니~ 맛있었네요^^ 이상, ​Bismuri​였습니다!

​ ​ 맛집이라고 소문난 ​혜화칼국수​를 다녀왔어요 마포구에도 새로 생겼다지만 본점으로 Go! ​ ​횟집에 가면 회를 라면집에 가면 라면을 칼국수집에 가면 칼국수를 ​​ ​기본으로 나오는 김치들ㅎㅎㅎ 김치야 사랑한다♥️♥️ ​ ​국시 넘넘 맛있다ㅎㅎㅎ 날씨가 추워지니 또 가고프다- 이상, ​Bismuri​였습니다!

​ ​혜화역 ​사랑이 꽃피는 곳​입니다 상호명에서 알 수 있듯이 꽃집입니다 ​​ ​꽃이 참 이쁘죠?ㅎㅎㅎ 사랑이 꽃피는 집의 장점 1. 꽃의 질이 좋다 2. 꽃 가격이 싸다 3. 영업 시간이 길다 (꽃을 산 시간이 저녁 9시였는데 닫지 않음) ​ ​퐁퐁소국(13,000원)샀어요ㅎㅎㅎ 이상, ​Bismuri​였습니다!

​ ​대학로에 위치한 ​미니소입니다 ​ ​텀블러부터 ​​ ​인형 그리고 ​ ​주방용품까지 없는게 없는 생활용품 샵입니다 이상, ​Bismuri​였습니다!

​ ​​코코이찌빵야 대학로점! ​ ​197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코코이찌빵야는 전국적으로 많아졌네요 ​ ​ ​매장 사진 한 컷^^~ ​​​​ ​메뉴가 많아서- 찍다가 포기했습니다 -_- ​ ​닭가슴살 스테이크 카레 매운맛(1신), 밥양(기본) 9,400원 맛있고, 맛있도다:) ​ ​ 치즈돈까스 카레 매운맛(순한맛), 밥양(기본) 10,500원 맛있는 카레집을 찾으신다면 코코이찌빵야 대학로점으로~ (서울시 종로구 동숭로 136) 이상, ​Bismuri​였습니다!

​ ​종로구 ​청하식당​입니다 그냥 가정식 백반집입니다ㅎㅎ ​역사책방​ 맞은편에 있어요ㅋㅋ ​ ​북어해장국(7,000원) 먹었습니다 맛은 무난하네요^^;; 이상, ​Bismuri​였습니다!

​​ ​​안국역 근처에 있는 정독도서관 정독도서관은 덕성여고, 헌법재판소 근처에 있는 도서관이에요! 뜻이 바를 정/읽을 독 이라는건 처음 알았네요 ~_~ ​ ​​​들어가시기 전에 안내도 확인ㅎㅎ 정독도서관은 도서관치고 꽤나 커요- 구내 식당과 편의점이 있어서 편해요- 독서실/고문헌실/자료실 등으로 나뉘어 있어서 방해받지 않을 수 있네요- 찍지는 못했지만 정독도서관에는 프로그램(특강, 읽기 모임, 영화 상영 등)이 많아서 꼭 책을 안 읽어도 가봐도 좋네요^^ ​ ​아! ‘휴관일’이 있으니까 가시기 전에 홈페이지 가셔서 확인하세요! ​날씨 선선할 때, 도서관가서 책 한 권? 이상 ​Bismuri였습니다!

​​​​​ ​ ​​40년 전통의​​​ ​일본식 ​가마솥밥 전문점 인사동에 위치한 조금(도리킨)입니다:) 분위기 좋고- 맛도 좋은- 식당입니다!! ​​ ​다만 솥밥 가격이 싸지는 않습니다 -_- 1인당 16,000원이니까요 그러나... ​​ ​음식 퀄리티는 보장합니다^^ 다른 종류의 솥밥을 시켜서 다 먹어봤는데요 두개 다 너무너무 맛있었어요😊 인사동에서 약속있으면 가보시기를! 3번째 포스팅 ​Bismuri였습니다!

​​​ ​​ ​아트시네마 하우스 다녀왔어요:) 아트시네마 하우스에서는 1달에 1번씩 ‘루프탑’에서 영화를 상영해요! 가격은 1인당 15,000원이구요- 예매를 하면 맥주 1병을 꽁짜로 줍니다^^ ​​ ​ 분위기 장난 아니게 좋습니다ㅋㅋㅋ 애인 or 친구 누구든지 가도 좋네요ㅎㅎ 생각해보니 첫 포스팅이네요!!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~^^ 이상 Bismuri였습니다-